원래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거쳐 아차산 큰바위 얼굴을 보고 어린이 대공원 후문쪽으로 내려오려고 했으나 눈길때문에 대장간 마을만 거친후 한강을 통해 집까지 걸어왔다.
출발전 먹은 묘향 손만두는 내 입맛이 바뀌었는지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다.
가족끼리 이런 여행을 많이 더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고,
이전 양주 여행때 가장 힘들었던 코스를 다시 걷는 추억도 되어서 좋았다.
고구려 대장간 마을 입구
마을안 집 안에서
대장간마을에서 즐기고 있는 신이
소 코스프레중인 찬우
물레방아 앞에서
도자기 맞추기 체험
다 맞춘 도자기 앞에서
한강걷기전 커피 한잔.
한강 코스
(약 8KM 1시간 50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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